『삼국사기와 김부식의 역사인식』
- 최초 등록일
- 2020.05.09
- 최종 저작일
- 2013.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삼국사기와 김부식의 역사인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김부식의 일대기.
3. 『삼국사기』에 나타난 김부식의 사관.
4. 삼국사기 집필의 배경
5.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역사가는 역사서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상과 종교ㆍ이데올로기를 반영하며 그 안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교훈이 될 만한 것들을 작업의 결과물인 역사서에 반영시키곤 한다. 뿐만 아니라 역사가가 살았던 그 시대의 배경과 사회상ㆍ그 시대가 당면한 사건들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서를 그대로 믿고 따르는 행위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 시간에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역사가라 할 수 있는 김부식과 그의 작품인 『삼국사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
2. 김부식의 일대기.
김부식의 집안은 경주지방의 鄕吏職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인 김근때에 이르러 과거를 통 중앙 관직으로 진출하였으나 김부식이 20대가 되기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사』의 기록에는 4형제로 서술되어 있으나 맏형은 출가하여 승려가 된 것 같다. 맏형을 제외한 김부식과 형제들은 과거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참고 자료
『삼국사기』
이기백, 「삼국사기론」,『한국사학의 방향』, 일조각, 1983.
정구복, 「김부식」,『한국사시민강좌』v.9, 일조각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