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淵蓋蘇文)과 김춘추(金春秋) 』

소개글

"『연개소문(淵蓋蘇文)과 김춘추(金春秋)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연개소문과 김춘추
3. 두 사람에 대한 평가들
4. 연개소문과 김춘추에 대한 생각
5. 나가며

본문내용

7세기는 한국사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이다. 삼국시대의 후반부 이던 이시기에는 삼국이 통일을 생각하며, 국가의 존망을 걸고 격동적인 시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에서의 수ㆍ당 통일제국의 등장과 그에 따른 팽창정책이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쳤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중요하게 여길만한 인물이 바로 연개소문과 김춘추이다. 연개소문과 김춘추는 각각 고구려와 신라의 최고 실력자였다. 642년 이들은 삼국통일의 초석이 될 수 도 있었던 평양회담을 하지만 결국 결렬이 되고 그 이후 두 사람은 운명적인 대결을 벌여 나갔고, 두 사람이 모두 죽은 후에 아들 대에 이르러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는 연개소문과 김춘추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 시기마다 어떻게 두 인물이 평가 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노태돈, 「연개소문과 김춘추」, 『한국사시민강좌5권』, 일조각, 1989.
이종욱, 『춘추 신라의피, 한국․한국인을 만들다』, 효형출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