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비평문/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4.16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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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2. 봉테일
3. 기생충과 숙주의 대비되는 삶
4. 새로운 기생충의 등장
5.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기생충과의 공생은?
본문내용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지난해 영화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 영예라는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글로브’까지 수상했다. 그것도 한국 최초로 말이다. 개봉 전 이런 타이틀을 달고 국내 멀티플렉스를 장악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여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보통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재밌다’ ‘감동적이다’ 또는 ‘무섭다’ ‘잔인하다’ 등으로 나뉘는데 이 영화는 달랐다. 이상했다. 그리고 무엇인가 찝찝했다. 봉준호의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무엇인가 찝찝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영화를 보며 ‘왜 이런 느낌이 들까’ 생각이 이어졌다. 그리고 왜 이 영화가 그렇게 많은 상을 받아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궁금했다. 이러한 궁금증에서부터 이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고민해보고 비평·감상문으로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