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군대와 참군인의 자세

소개

"이기는 군대와 참군인의 자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공 침범에 대한 조치
2. 싸울 수 있는 준비의 의미
3. 우리의 자세
4. 결론

본문내용

이기는 군대는 무엇일까? 이기기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전투를 준비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군인의 참된 자세는 무엇일까?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최근 동북아 주변국의 도발에 대한 사례를 통해 찾을수 있다. 2019년 7월 23일 아침, 한반도 전역의 공중상황황에 대해 24시간 감시를 하고있는 공군 중앙방공통제소에서 동해상공의 미상 항적을 식별한다. 이에 스크램블지시가 하달되었고, 0000전투비행단에서 비상대기중이던 이 대위는 펴대기와 함께 미상항적이 식별된 동해 상공으로 출격했다. 부여된 임무는 오전 9시9분쯤 독도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에 대한 조치였다. 과거 북한 군용기의 귀순인 중국 항공기의 망명, 외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사례는 있었지만, 영공 침범은 처음 맞는 상황이었다. 항공기 통제를 위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했다고 해서 공격하거나 격추할 수는 없으나 영공에서의 비례원칙에 따른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이 고조된 순간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