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집단역학]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파워

소개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정성껏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 파워
제1부 리더십의 기본틀
제2부 사례연구: 전문 분야에서 국가로
1. 마거릿 미드: 다양한 문화의 관찰자로서 자신의 문화를 교육시키다.
2. J. 로버트 오펜하이머: 물리학의 가르침, 정치학의 교훈
3. 로버트 메이나드 허친스: 미국에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도입한 인물
4. 알프레도 P. 슬론 2세: 미국의 기업
5. 조지 C. 마셜: 훌륭한 군인의 전형
6. 교황 요한 23세: 교회정신의 재발견
7. 엘리너 루즈벨트: 평범함과 비범함
8. 마틴 루터 킹 2세: 급변하는 환경 속의 리더십
9. 마거릿 대처: 명확한 정체감
제3부 미래를 내다보는 리더십
1. 세계적 지도자의 세대
2. 장 모네와 마하트마 간디: 국가의 경계를 초월하는 리더십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가드너는 이 책을 통하여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들의 특성들을 정리하였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그의 저서『교육받지 않은 마음』에서 그는 5세 이전의 시기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는 인간은 다섯 살 정도가 되면 이미 정신과 물질에 관하여 간단한 이론으로 구성된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단단히 구축한다고 말한다. 특정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어린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 세상을 인식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성인들이 아주 어릴 적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세상에 대한 이론을 정립한다고 한다. 그것은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시사점이 되는데, 왜냐하면 한 지도자가 국민과 분야를 망라하는 언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는 실제에 있어서 “다섯 살 난 아이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이런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단호한 의지를 가진 교육자가 되어 그런 마음을 개조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해야만 한다.
그는 이전에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에서 위대한 창조적 업적을 남긴 7인의 리더들의 유사점을 연구한 바 있다. 그는 위의 두 책에서 연구한 그의 리더십의 견해들을 총망라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 책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파워』를 창작해 낸 것이다.
일찍이 하워드 가드너는 “다중지능이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학자이며, 그 이론으로 인해 많은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미국의 학자로 알고 있었는데, 그가 리더십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그만의 많은 연구결과가 있었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그의 리더십 이론에 대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본 책에서 그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현 시대의 리더십의 부재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상정하는 리더십의 정의에 의해 20세기에 영향력을 미친 11인의 사람들을 분석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