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강박증 역할극 대본

소개글

정신과 역할극 대본입니다~~~
충실한 대본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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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77년 생의 A형 남자이다. 꽤 머리도 좋고 섬세하고 좀 소심한 성격의 그는 일류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대형 약국에서
관리 약사로 1년 남짓 근무하고 있다.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옷을 입고 있다.
( 혼잣말 : 옷이나 물건의 한쪽에 병균이 붙어있는 게 아닐까... 정말 무서워,)
선 채로 30분 동안 옷과 물건을 털고 있다.

몇일 후,
남자 : "더이상 이 약국에 못 다니겠어요. 사람들이 형편없더군"
엄마 : "또 그만둔다니.. 벌써 몇 번째니.. 사람들이 어떻다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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