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숲이있었네

소개

'나무와 숲이 있었네' 를 읽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책을 읽고난후 주로 저의 느낌에 대하여 정리한 감상문형식의 독후감 입니다.
나름대로 잘썼다고 평가가 되며 글씨크기 10포인트로 3장분량 썼습니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족대이동이라 할만큼 몇 천 만 명이 고향을 찾아 일가친척을 만나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나는 이 기간동안 '나무와 숲이 있었네'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제목과 같이 숲과 나무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여러 숲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나무와 숲에 얽힌 사건들을 종교적, 과학적, 시대적, 문화적으로 고찰을 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이끌어 정신적·정서적 가치를 느끼게 하였다. 책을 읽고 있던 내가 마치 그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졌다.
간략하게나마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숲마다 서린 역사적 사건, 설화, 자료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었다.
이 책의 개론적인 성격을 지닌 제1부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자연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들을 담고 있다. 바로 얼마 전 MBC TV 'TV 특종! 놀라운 세상' 에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나무로 소개된 '석송령'이 이곳에도 있었다. TV를 통하여 미리 접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소개된 이 책을 통해 내가 '석송령' 에 대하여 느끼는 점이 있었다.

참고자료

· 나무와숲이있었네 - 전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