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인간생활상
- 최초 등록일
- 2020.02.24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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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와 인간생활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유대인의 결혼 풍습 중 삼나무와 소나무
2. 나무와 장례
3. 입춘방과 복숭아 나무
4. 복숭아나무에 얽힌 전설
5. 바오밥나무
6.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유래)
본문내용
1. 유대인의 결혼 풍습 중 삼나무와 소나무
유태인들은 아내를 갖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도 없으며 선행도 쌓이지 않는다고 믿으며,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만일 딸이 이방인과 결혼할 경우 그 딸의 장례식을 치루고 딸이 죽은 것처럼 취급하기도 한다. 현대의 유태인들은 이스라엘 랍비회의 결정에 따라 1950년에 공포된 혼인법에 의하여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반드시 랍비(robbi: '나의 선생님', '나의 주인님'이라는 뜻의 히브리어)가 집전을 해야 인정이 된다. 마당이나 회관등에 사방 2미터의 붉은 융단 가장자리를 수시로 엮어 내리고 네 귀퉁이를 장대에 고정시킨다. 요즈음에는 신랑의 친구들이 장대를 붙잡기도 한다. 이것을 후파(canopy)라하는데 이 아래서 랍비가 집전한다. 성경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결혼예식을 하는 주간에 거처하는 방을 일컫는다. 당시에는 아들을 낳으면 삼나무, 딸을 낳으면 소나무를 심었는데 이 나무를 베어서 후파를 받치는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