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밀-루소/서평 독후감 교육학개론 교육학 교직 사범대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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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아기(1~5세)
2. 아동기(5~12세)
3. 소년기 (12~15세)
4. 청년기(15~20세)
5. 여성 교육/성년기(20~결혼)

본문내용

교육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행하여지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고뇌는 인간이 번식을 통해 자손을 낳아 기르기 시작한 순간부터 21세기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유가 되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교육’이라는 복잡한 행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인류가 멸할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교육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는가? 루소는 자신의 저서 <에밀>에서 그러한 교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에밀>의 저자 장 자크 루소는 1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사회학자이며 교육론자이다. 그의 생애와 저서에서 말하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모순이 발견된다, 어머니를 일찍이 여의고, 그로 인해 루소는 형편없는 교육을 받게 된다. 그의 아버지는 53세의 나이로 재혼을 하게 되는데 그때 루소의 나이는 고작 14살이었다. 루소는 청소년기에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일관되게 발생한 모순들로 인한 방황의 경험이 루소가 <에밀>을 쓴 원동력이 되었다. 부족했던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교육에 대한 아쉬움이 그 원천이었다.

<중 략>

1. 유아기(1~5세)
유아기의 성장은 가장 급격하고, 특별한 교육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루소는 유아기에 가소성이 풍부한 아이들을 과보호하거나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하며, 자연이 제시하는 길을 따르는 것을 권하고 있다. 교사의 역할보다는 최초의 교육을 행하는 부모의 일에 초점을 맞춘다. 당대 가정교사나 유모에게 아이를 맡기는 프랑스 풍토에 대해 비판을 하며 유모가 대신 할 수 없는 것은 어머니가 자식에게 지니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보살핌을 강조한다. 또한 루소는 아버지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루소는 평범하지만, 분별력이 있는 아버지에 의한 교육이 아이를 더욱 훌륭하게 교육시킬 것이라고 판단하며 어머니를 참된 유모로 보고 아버지를 참된 가정교사라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