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학대받는 아내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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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정폭력이란 가정폭력은 폭행자에게 의해 한 가정의 질서가 파괴당하고 존중받아야할 인간의 권리가 무참히도 짓밟히며 희생자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주는 폭력행위이다.(김광일, 1987) 가족과 그들이 사는 가정은 가장 친밀한 환경으로서 자녀를 양육하고 가족구성원간에 애정을 주고받는 심리적, 신체적인 휴식의 장소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가정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가정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아니라 두려움과 고통의 장소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학대당하는 아내들은 자신이 폭력을 당한 이유를 자기 자신이 제공했다고 생각하며 낮은 자아존중감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양상으로는 ‘학습된 무기력‘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의 압력을 반복 경험하게 되서 생기게 되는 현상이다. 이 무력감은 한번 학습하게 되면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해도 지금까지의 상황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며 좋은 결과가 있더라도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믿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우울증이 생기고 폭력에도 무기력해진다.

참고자료

· 참고자료
· 김광일, ■가정폭력-그 실상과 대책■, 탐구당, 1992
· 남세진ㆍ조흥식, ■집단지도방법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 김혜란 ㆍ홍선미ㆍ공계순,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나남출판사, 2002
· CHARLES D. GARVIN, 정진영 외 12인 공역, ■현대집단사회사업■, 학문사, 1998
· 이정숙 외 14명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편, ■집단사회사업실천 방법론■,
· 동인출판사, 1993
· 정희진,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가정폭력과 여성인권■, 또하나의 문화, 2001
· 김익기, ■가정폭력의 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