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막스의 철학

목차

플라톤의 이상 국가론
칼 막스의 공산주의 사회론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상 국가론
먼저 플라톤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활동했던(기원전 428-348) 인물로서 ‘이데아’설을 주장한 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치에 뜻을 두었으나 소크라테스의 사형을 목격한 후 정치를 비롯한 사회적인 활동에 미련을 버리고 인간 존재의 참 뜻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을 추구, 철학을 탐구하였다. 아카데미아를 열고 각지의 청년을 모아 교육활동을 하였다.
그의 저서 「국가」에서 주장한 이상적인 국가는 소위 말하는 ‘유토피아’에 관한 것이다. 결론은 ‘철학자가 다스리는 국가’의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물론 철학자는 이성과 진리, 자유와 윤리적인 의지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인간성을 지닌 인물이어야 한다. 인간을 비유로 들자면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는데 머리는 이성을, 가슴은 의지를, 배는 욕구와 욕망을 포함한다. 이것들을 조화롭게 다루기 위한 덕목이 있는데 그것은 지혜와 용기와 중용의 덕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의 형태에서도 통치자-수호자-상인계급으로 나누어 놓았다. 그의 이상적인 국가론에서 통치자는 앞에서 언급한 철학자이어야 하며, 하위 계층을 통제해야 하는 일종의 권력국가 형태를 지양한다. 후대에서는 ‘전체주의’라며 비판하는 철학자들도 있었다.

참고자료

· ※플라톤의 이상 국가론
· 1)「국가」,플라톤
· ※칼 막스의 공산주의 사회론
· 야후! 백과사전 - ‘공산주의’
· R.C. 매크리디스 <현대정치사상>, 박영사, 1986
· 강정인외 7명 <현대정치의 이해>, 도서출판 오름, 1997
· ‘맑스주의 국가와 법 이론’(도서출판 새날), V. 치르킨. O.지드코프 지음, 송주명 옮김 p 161 - p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