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유럽의 간호

소개

"간호학개론 유럽의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유럽의 간호
1) 프랑스
2) 독일
3) 네덜란드
4) 벨기에
5) 스칸디나비아

2. 기타 나라의 간호
1) 호주
2) 뉴질랜드
3) 캐나다

본문내용

프랑스의 간호
> 중세에서 현대까지 종교적인 간호단체가 간호사업을 주관
> 간호교육기관
1. 파리를 중심으로 구교적 특징을 가진 프랑스 전통 간호사 양성소
2. 보르도(Bordeaux)를 중심으로 여의사 해밀턴이 신교병원 내 간호사 양성소를 시작
ㄴ 비종교적인 입장에서 환자중심의 직업적 간호의 기반을 시도
3. 프랑스 간호사회의 초대회장과 국제간호협의회 회장을 지낸 찹탈이 세운 간호학교
->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간호교육기관의 통일 모색

1922년 찹탈(Chaptal)과 조안니스(Joannis)의 노력으로 주면허제도와 정부 행정부서에 간호사업국을 설치하는 일에 성공
1923년 프랑스면허 간호사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Certified Nurses For France)가 조직

현재의 프랑스 간호체계
Institut de Formation en Soins Infirmiers, 이하 IFSI라는 교육기관 존재
> 교육기간 : 3년
> 간호사는 이론과 실습과정을 이수하고,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친 후 국가면허(Diplome d’Etat infirmieres)을 취득하여야 함
> 정부는 간호학교(IFSI)를 졸업한 간호사가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국가면허 간호사 이외 전문학사학위 도 부여

현재의 프랑스 간호현황
> 간호사들은 지역별, 병원별로 급여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물가수준이 높은 파리보다는 지방에 위치한 병원을 더 선호하여 파리에서 근무하다가 일자리가 생기면 지방으로 이직하는 경향이 있다.
> 간호사의 고용 형태가 다양하여 여러 연령대에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특징
> 간호사 이외에 간호조무사, 기타 보조인력의 비중이 매우 중요하며 간호의 분업화를 통 해 업무가 이루어짐.

독일의 간호
> 20세기까지 간호사업은 발전하지 못함.
> 1800년 이후 신교 여집사 간호단을 중심으로 간호사를 양성함

참고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에디스_카벨
· http://www.uhakmagazine.com/aus/nurse.php
· 프랑스 및 독일의 간호인력 활동 동향과 시사점(2014) (저자:황나미,김대중/한국보건사회연구원)
· 간호학개론 제3판(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