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차(茶)문화로 알아보는 중국
- 최초 등록일
- 2019.12.0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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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차(茶)와 그 문화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동서양 차문화에 대한 내용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중국의 차(茶)문화
1)역사
2)차(茶)의 종류
2.현대 중국과 차(茶)
1)동서양의 차(茶)문화
본문내용
1. 중국의 차(茶)문화
중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차는 절대 뺄 수 없는 기호 음료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각 가정은 물론 직장이나 관공서에서도 사람들은 차를 우려내는 병이나 개인 찻잔 가지고 다니며 차를 마신다. 일설로 중국인들이 차를 즐기는 습관을 지니게 된 이유는 물속에 석회질 성분이 많아서 수질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질이 나쁘지 않은 곳에서도 차를 즐겨 마시는 걸 보면, 아마 문화적 전통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식생활 습관과 더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차(茶) 문화는 차예(茶藝)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차를 마시는 것을 하나의 예술로 본다는 뜻이다. 차를 따를 때에는 사과하는 사람이 사과를 받는 사람에게, 아이가 어른에게 차를 따른다.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차를 마실 때에는 손님에게 먼저 마시기를 권한다. 손님의 잔에 차를 따를 땐 가득 담지 말고 약 1/2 정도만 따른다. 마실 때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마셔야 하며, 잔을 잡을 때 손 모양은 일본과 달리 중국은 별다른 구애를 받지 않는다. 중국에서 차를 마실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은 각 지역마다 다르다. 북경에서는 집주인이 손님 앞으로 차를 올리면 손님은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난 뒤, 두 손으로 찻잔을 받치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남방의 광서/광동에서는 주인이 차를 든 채 오른손 손가락을 약간 굽히고 식탁을 가볍게 세 번 두드리는 것으로 말 대신 친절과 감사를 나타낸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손님이 차를 조금 더 마시고 싶을 때에는 찻잔에 차를 약간 남기면 된다. 집주인은 찻잔에 남은 차를 보고 계속해서 차를 더 부어주는데, 손님이 차를 남기지 않고 마셔버리면 더 이상 차를 마시고 싶지 않다는 의사로 알아듣고 더 이상 차를 내어 주지 않는다.
참고 자료
시후 룽징차 한근 640만원 / 아주경제, 홍해연
[O2/박홍관의 차(茶) 기행]용정차, 중국 녹차의 최상품 / 동아일보, 박홍관
명품 차(茶)를 완성시키는 이야기의 힘 / 시사저널, 서영수
[네이버 지식백과] 차(茶) 문화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
[위키피디아] 중국의 차 문화
커피향 압도하는 차(茶), 차의 나라 중국의 10대 명차 / 뉴스핌, 홍성현
[네이버 지식백과] 오리지널 중국요리를 말한다 (차문화를 알아야 중국이 보인다)
중국음식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 우샤오리, 김영사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의 차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 공상철, 다락원
[위키피디아] 중국의 차
중국인들의 몸매관리 비법 보이차(普洱茶) / 푸드경제TV, 김정
나를 비우고 채우는 차(茶) / 아트인사이트, 장경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