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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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차 문화
목차
※영국의 차 문화
◎영국에 차(茶)가 도입된 배경
◎영국 전체로 퍼지게 된 배경과 계기
◎발달과정
◎영국에서 차를 재배하지 않는 이유
◎차의 분류
◎차의 종류
본문내용
※영국의 차 문화
커피보다 차를 즐기는 사회
영국에서는 차가 단순한 음료라기보다는 의식에 가깝다고 합니다.
차를 만드는 행위와 차를 대접 하는 행위는 사교의 근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차는 단순히 마시는 차로서 만의 의미뿐만 아니라 차와 함께 먹는 식사 내지 사교적인 음식 대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홍차 소비량은 한 때 일인당 4.5kg에 이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줄어서 2.6kg라고 하는데 사실 이정도만해도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계산해보면 약 80%의 영국인이 하루에 5,6잔의 홍차를 마신다는 얘기입니다.
• Early tea (Bed tea) : 아침에 잠자리에서 마시는 차.
영국에서는 남편이 부인에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것으로 애정의 정도를 가늠한다고 한다 .
• Breakfast : 아침식사와 같이 마시는 차
영국식 아침식사는 홍차와 토스트, 달걀, 베이컨, 과일 등.
• Elevenses : 오전 동안에 바쁘게 일하는 도중에 잠시 쉬면서 마시는 차 .
간단하게 15분 정도로 마친다 .
옛날에는 회사에 이를 전문으로 하는 tea lady 가 있어서 왜곤으로 차 서비스를 받았다.
• Middy tea break : 오후에 간식을 먹으며서 마시는 차 .
• Afternoon tea : 사교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한 Middy tea break 이며 주로 휴일 오후 4 시경에 한다 .
멋있게 자리를 마련하고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을 준비 한다 .
19세기 중엽에 영국의 베드포드 백작부인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당시 영국인들은 점심식사를 먹지 않았다) 오후에 차와 과자를 준비하고 친구들을 부른것이 시초가 되었다 .
이후에 영국에서는 `오후에 차 마시러 오세요` 하면 친구가 되자는 뜻이 되었다.
• High tea (Meat tea) : 원래는 영국의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오후 6시경에 고기나 샌드위치 등의 식사와 같이 마시는 차를 가리 킨다. Meat tea 라고도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