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입문 요약과제(일반계시와 특별계시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소개

"개혁신학입문 요약과제(일반계시와 특별계시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계시

2. 일반계시

3. 특별계시

4.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1) 일반은총 : 일반계시적 은총
2) 특별계시

본문내용

계시
계시는 하나님의 자기계시, 곧 자기를 알리심이다. 계시는 하나님의 자기현시로서 믿음으로만 수납된다. 계시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알리시는 것인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아들을 본 자마다 아버지를 본다는 요한복음의 말과 같이 계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계시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데,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서만 주어진다. 이에 대해 칼빈은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낮아져서 그 분을 묵상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면밀히 관찰하지 않고서는 결코 자기 자시에 대한 순수한 지식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계시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이러한 구분은 계시의 기원이나 양상보다 계시의 범위와 목적에 따른다.
일반계시는 창조에 논거를 두며 모든 지적인 피조물 자체에 전달되는 것으로서 모든 인간이 받을 수 있다. 반면에 특별계시는 재창조에 토대를 두며 창조 후에 말씀으로 온 계시이다. 크게 보아서 특별계시의 목적은 모든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일반계시
일반계시는 말씀으로 된 것이 아니라 사물 혹은 사건으로 된 것이다. 일반계시는 피조물, 인간, 그리고 사회와 연관이 되어 있다. 일반계시의 신학적 의미는 “변명할 수 없음”을 말한다.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과, 사회에 이미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시를 심어놓았기에 하나님의 권능과 속성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일반계시는 모든 종교의 기초가 된다. 이 말은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종교들도 하나님이 주신 어떤 기반에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종교성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들은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 신을 섬길 뿐이다. 인간에게 종교성과 종교심이 있다는 것은 일반계시이다.
또한 일반계시는 모든 문화 활동의 기초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