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독후감

소개

주제: 독후감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시미 이치로 지음, 유미진 옮김, 카시오페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들러의 인간관계
2. 나의 인간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1870년에 태어나 정신과 의사로 활동한 사람이다. 그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프로이트의 책에 서평을 남겼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프로이트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높은 위치로 평가 되었다. 프로이트와 아들러는 둘 다 정신질환이 유전과 환경 두 가지의 원인이 작용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어렸을 때 불행한 일들을 경험했다. 폐렴이나 구루병 등 여러 병으로 인해서 몸이 안 좋은 데다가 동생이 병으로 죽어버리자 그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신체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열등성이었다.
그는 ‘빈정신분석학회’에서 활동하였으나 프로이트와 의견을 달리하게 된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에의 정신성 발달이 인격을 형성하는데 중요 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아들러는 기관 열등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얘기하였다.
아들러는 일단 사회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회나 환경이 끼치는 영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난 생물학적인 기관이 열등하다면 사람들에게 더 쉽게 신경증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정신분석학회에서 탈퇴하여 자신의 자유정신분석협회를 열었다. 그는 그 활동 안에서 결국 『신경질 성격에 대해서』을 발표하였고, 자신의 학설을 〈개인심리학(Individualpsychologie)〉이라고 명명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자신이 살고 있던 빈을 중심으로 하여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정신병원 22곳을 개원하였으나, 그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 폐쇄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그는 여러 곳에서 강연을 다니고 초빙교수로서 활동하는 등 여러 가지 행보를 보였다.
그는 인간이 가진 편견은 없애고 서로의 힘을 합치는 협력과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류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심리학계에서 명성을 떨치게 되었고 후세의 사람들은 그의 주장으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카시오페아
· 폴 김, 함돈균,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세종서적
· 하지현, 아들러 심리학을 위한 입문서, 채널예스
· 『http://ch.yes24.com/Article/View/27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