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심리학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5.0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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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과제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책 한 권을 샀다. 제목은 ‘미움받을 용기’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이기도 해서 고3시절 서점에 지나갈 때마다 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봤었다. 책의 표지도 예쁘고 주변에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도 받았었지만 늘 “미움받을 용기는 아직 없는 것 같아” 라며 다시 발길을 돌렸었다. 이제 와서 느낀 것이지만 제목만 보고 책에 선을 그어버린 나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과제물에 이 책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아직까지도 미움받을 용기 같은 건 없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샀다. 이 책의 저자는 기시마 이치로 와 고가 후미타케이다. 이 둘은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을 연구하고 있는 한 철학자와 이에 맞서고 있는 한 청년간의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수요모임에 초대되어 프로이트와 융과 함께 토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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