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홀, 존 프레스톤 경건한 청교도인, 탁월한 설교자

소개

하나님앞에 은혜와 긍휼을 입는 조건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를 알 수가 있다.

목차

1.겸비한 자세
2.고난이나 징계
3.고난이 주는 유익

본문내용

존 프레스톤 (1587~1634) 저. 경건한 청교도 신앙인으로서 탁월한 설교자이자 목회자.
황금홀은 구약의 에스더가 아하수에로왕 앞에 나가게 되었을때 황금홀을 내밀어 긍휼과 자비를 입은 것으로 비교하여 사용되었다. 저자는 고난당하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비를 얻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긍휼을 입고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잘 고찰해주고 있다.
이렇게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게 된다면 내 마음을 점검하며 다시 한번 겸비한 마음자세를 가지는데 유익하다.

겸비한 자세
먼저 역하7장 14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고 하는 말씀을 가지고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겸비한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은총을 입는 것은 확실한데 많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게 될 때 낙심할 수가 있다. 또한 지치고 피곤할 때에 이러한 묵상은 깊은 위로와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