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콘서트 줄거리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9.07.19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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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1) 제1장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
2) 제2장 훌륭한 소믈리에는 주당이 아니다
3) 제3장 빨간 풍선을 찾아라
4) 제4장 카지노와 보험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5) 제5장 재즈 피아니스트, 삼성 반도체를 혁신하다
6) 제6장 월드컵 때 불티나게 팔린 티셔츠
7) 제7장 경영학, 과학을 만나다
8) 제8장 우주선이 경영학 속으로
2. 느낀점
본문내용
항공권의 가격이 다른 것은 기업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런 ‘소멸성 자산(perishable asset)’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수익경영이라 한다. 핵심은 가격 정책이고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것은 비싸게 받는 것이고, 고객마다 다른 가격을 받아들일 수 있게 서비스를 차별화한다. 수익경영에는 수학적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이 필수다.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의 주된 내용은 수익경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수익경영이란 소비자가 부여하는 상품의 가치를 가격으로 적용해 소비자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영 방식이다. 수익 경영은 전체 수익을 얼마나 많이 얻었는가가 중요하다. 특히 항공, 호텔 등에 많이 사용된다.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은 비행기를 한 번 띄울 때 빈 좌석이 있으면 항공 에서는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출발이 임박한 경우에 싼 가격에 항공권을 주는 대신 예약변경이나 환불이 되지 않는 조건을 건다. 승객 한 명을 더 태운다면 1인당 유류 및 서비스 비용이 좀 더 들겠지만 전체 비용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에서는 10만원에 판매되는 경제교과서가 한국에서는 4만원에 판매된다. 아마존닷컴은 고객이 주문을 하고 배송을 할 때 일반배송, 빠른배송, 당일배송 3가지 옵션 중 선택하게 하여 선택한 옵션에 따라 배송비를 다르게 받는다. 이렇게 같은 상품을 다른 가격에 팔아도 기업이 얻는 수익은 똑같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가격 차별화를 두어 기업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하게 되고 이를 위해서는 첨단 수학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 항공사는 매출의 기회가 시간에 구속을 받는다. 이런 특성을 가진 자산을 ‘소멸성 자산(perishable asset)’이라 한다. (35쪽)
-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가치에 따라 그 가격을 책정하거나 비즈니스 운영을 달리하는 경영 기법’인 ‘수익경영(Revenue Management)’을 기본 방침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31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