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론 보고서

목차

1. 자기 계발의 개념
2. 시대별 자기계발
3. 자기계발에 대한 관점
4. 자기계발의 현 위치

본문내용

국립국어원에 따른 자기계발의 정의는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이다. 자기계발은 주로 자신의 지식수준과 기능수준 등의 자질을 높이고 노동력 시장과 인재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자기계발의 종류에는 언어 배우기, 기술 습득(자격증, 목공 기술, 언어능력 등), 마음공부, 독서, 운동, 여행 등이 있다. 자기계발은 정신분석 이론의 자기 형성에 관한 견해로부터 나온다. 프로이트의 인격 이론은 인격이 본능적인 원초아, 현실적인 자아, 도덕화의 초자아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본래 인간은 본능적인 동물이다. 인간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의 영향을 받아 자아가 ‘나’로부터 분화되고 현실 원칙의 지배 아래 본능적인 욕구 충동들을 억제하게 된다. 사회의 도덕적 요구와 행위준칙에 대해 계속해서 학습하고 이것이 체내화되면서 인간의 초자아가 자아로부터 분화되고, 이 초자아는 도덕적 원칙에 따라 자아를 지도하고 원초아를 감독 통제한다. 결국 이 초자아는 인격 속에서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가장 문명화된 부분인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계발을 실현하는 인간은 어떤 특징을 갖게 될 수 있을까? 자기계발자는 객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자신, 타인, 주변 세계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어떠한 주관적 편견 없이 사물의 본연의 모습을 인식할 수 있다. 우리가 무언가가 부족할 때 우리의 인지활동은 이런 것으로 정해지고 다른 것들을 돌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세계를 객관적이고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 반면 자기실현자는 주로 수구지, 자기실현 등 존재 필요성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주관적 수요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기 실현자는 어떤 것이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그들은 그에 대한 관대함 때문에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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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미셸 푸코, 이희원 역, ‘자기의 테크놀리지’, 동문선, 1997.
미셸 푸코, 심세광 역, ‘주체의 해석학’, 동문선, 2007.
서동진,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 신자유주의 한국사회에서 자기계발하는 주체의 탄생’, 2009.
오찬호, ‘대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반응’, 2009
이원석, ‘대한민국 자기계발 연대기’, 2018
https://blog.naver.com/zoomihyo/220537962012
https://baike.baidu.com/item/%E8%87%AA%E6%88%91%E5%8F%91%E5%B1%95/8669658?fr=alad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