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비밀과 혁명

소개

색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색에서 느끼는 시간의 감각
2) 감정조절을 위한 색의 처방
3) 색과 온도
4) 색과 무게의 심리
5) 색과 맛의 관계
6) 눈을 감아도 색이 보인다
7) 색과 거리의 공간 느낌
8) 젊게 하는 핑크색의 마법
9) 늙게 하는 검은색
10) 아기를 위한 좋은 색과 나쁜 색
11) 아기는 모양보다 색을 인식 한다
12)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
13) 아이 방은 한색계로 처리하라
14) 백열등
15) 인간과 태양의 소중함
16) 눈은 무의식적으로 색을 단순화 한다
17) 오프 화이트-은은한 흰색
18) 잠을 유도해 주는 파랑
19) 빨간 색과 파란 색의 비밀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구의 역사는 46억 년 전으로 추정되며 약 4억 년 전에 인간의 선조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왔을 때, 그 생물에게는 지금의 인류와 같은 눈이 없었다. 대신 곤충의 촉각으로 시각작용을 대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진화를 거쳐 두 개의 눈이 생기면서 눈의 작용을 했던 촉각의 기능은 쇠퇴하고 피부로 변이한 것이다. 그러나 그 촉각의 잔재는 피부의 방사 에너지 감각으로서 지금도 남아 있고 퇴화한 기관(원기상적:Rudiment)으로 간주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색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지으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색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이들이 색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색으로 안전을 유도하거나 색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등 사람의 삶 속에서 색은 필수 불가결한 하나의 도구가 되었다. 이제 색을 이해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각자의 색에는 그 색이 어떠한 심리적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론이 있다. 그것이 색의 원리로 불리어지는 것이다. 이제는 바야흐로 컬러시대로서 색채화 흐름은 일부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이미 50여년전부터 세계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한 현상이다. 영국의 아이작 뉴턴(1642~1727,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은 “색채는 빛 그 자체이다”라고 했다. 색채는 빛이다. 백광 즉 태양광선은 여러 색광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로 다른 굴절률로 분산하여 일곱가지 색의 띠를 만든다. 바로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스펙트럼이다. 또한 빛은 전자파다. 무더운 여름 바닷가의 백사장이 뜨거워지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열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빛은 빨강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해 보라를 경계로 다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된다. 자외선이 인체에 닿으면 50% 정도는 피부에서 반사되고 50% 정도는 체내로 들어가 열로 바뀌어 비타민 D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자외선보다 파장이 짧아지면 X선, 감마선, 우주선이 되는 것이다. 빛은 생명이며 색채는 사람의 감성에 큰 영향을 가진다. 다시 말하면 색채는 색의 본질이고 빛은 생명의 근원이다.

참고자료

· 색의 비밀 - 노무라 준이치저, 김미지자 번역. - 2005년 – 도서출판 국제
· 마음으로 읽는 색채심리 – 백낙선저 – 2010년 - 미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