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의 성격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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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crates(B. C. 460-377)는 희랍 시대의 위대한 의사로서 성격의 유형을 Empedocles의 사원소설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사체액에 따른 특성과 기질을 들었다. 사체액에는 혈액, 흑담즙, 황담즙, 점액을 들고, 그에 따른 특성과 기질에는 먼저 혈액은 다혈질이고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흑담즙은 우울질이고 비관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황담즙은 담한질이고 과민성의 성격을 소유하고, 점액은 점액질이고 냉담한 성격을 소유한다고 했다. 그리고 Wundt도 자극에 대한 정서 반응의 강약과 그 변화의 지속 면에서 Hippocrates의 사기질설을 수정하여 다음의 네 가지로 기질을 분류했다. 첫째로 다혈질이다. 다혈질은 낙천적 성격으로 희망을 가져 명랑하고 온정이 많으며, 정서적 흥분이 빠르고 가벼운 편이다. 그래서 인내력이 부족하고 쾌활하고 교제가 능하고 농담을 즐기어 누구하고도 친한 편이나 진정한 친구가 없다. 그리고 이 체질은 비만하고 부드러우며, 혈색이 곱고 윤택하며 눈이 영롱한 인상을 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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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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