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문헌고찰 및 주제발표, 성인간호학

소개

지주막하출혈에 대한 정의와 질환의 정상생리 및 병태생리부터 치료 및 진단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학점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사례선정 의의)

Ⅱ. 본론
1. 뇌혈관성 질환이란
2. 뇌혈관 질환의 종류
3. 병태생리
4. 증상과 징후
5. 신경학적 검진 및 일반혈액검사
6. 특수검사
7. 처치 및 약물 요법
8. 수술 요법

Ⅲ. 결론
1. 사례 연구에 대한 추후 계획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주제 질환 : Subarachnoid hemorrhage(SAH) 지주막하출혈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사례선정 의의)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은 지주막하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전체인구의 약 1%에서 발견되며, 매년 인구 1000,000명당 10~20명의 빈도로 동맥류 파열에 의한 출혈이 발생한다. 확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증가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면 머리를 강하게 치는 느낌과 매우 심각한 두통을 경험하게 된다.
뇌동맥류의 혈관벽은 정상혈관에 비해서 약하기 때문에 혈관의 압력을 받으면 쉽게 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약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한 후 약 1/3은 입원치료 중 사망하거나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을 시행 받지 못하게 된다. 나머지 1/3만이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생존자들 중 적어도 절반 정도는 영구적으로 신경학적 결손이 생기게된다. 뇌동맥류 파열에 따른 지주막하출혈의 자연경과 중, 발병 후 시간에 따른 사망률은 1일에 32%, 1주일에 43%, 1개월에 56%, 6개월에 60%이다. 일반적으로 파열된 뇌동맥류는 24시간이내에 재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재출혈시 사망률이 50~70% 이른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갑자기 뇌압이 상승하여 일시적으로 뇌혈류가 중지된다. 의식이 돌아오면 오심과 구토를 하고 경부 강직(neck stiffness), Kernig 징후 등을 보인다. 이 외에도 시력 손상, 마비 등의 비가역적인 손상을 유발한다. 뇌동맥류는 파열되지 않으면 특별한 증상을 야기하지 않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제든 파열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는 질병이다. 최악의 경우에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식물인간 상태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참고자료

· 김금순(2016), 성인간호학Ⅲ, 수문사, p.1210~1227
· 김양호(2016), 병리학, 현문사, p.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