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패션과 테크놀로지 과제 (2~13주차)

목차

1. 2주차 iot 과제
2. 3주차 생명공학 과제
3. 4주차 나노기술 과제
4. 5주차 환경기술 과제
5. 6주차 우주항공기술 과제
6. 7주차 4차 산업혁명 과제
7. 9주차 문화기술, 감성과 테크놀로지 과제
8. 10주차 스포츠웨어 과제
9. 11주차 스포츠웨어2 과제
10. 12주차 군복 과제
11. 13주차 소방복 과제

본문내용

1.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의류
1)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블랙야크 다운재킷
블랙야크는 ‘2017. 10. 1 이래로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 이하 Iot)을 다운재킷에 접목시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는 겨울 내내 사용자가 쉽게 블랙야크의 다운재킷을 손쉽고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사용자가 NFC(근거리 무선통신)가 내장된 블랙야크 의류를 스마트폰에 접촉시키면 LG 전자의 ‘스마트 씽큐’ 어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스타일러에는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가 다운로드 된다. 이 코스는 약 1시간동안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 행어’로 옷의 먼지를 깔끔하게 털어주고 화학물질 없이 순수한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으로 옷에 밴 냄새과 구김을 없애준다. 보관하는 과정에서 눌려 있던 다운재킷의 볼륨감도 다시 살려준다.

2) 전자 섬유를 이용한 스마트 의류 ‘알파클로’
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가 창립한 알파클로는 Iot를 활용한 섬유 전문기업이다. 공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전도성 용액과 섬유를 융합해 압력과 스트레치 등 다양한 터치에 반응하는 신소재 섬유 개발에 성공, 이를 기반으로 요가복, 트레이닝복 등 스포츠웨어와 의료 분야 등의 스마트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알파클로가 만든 스마트 의류는 착용만 해도 실시간 신체 변화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의류에 있는 섬유 스트레치 센서가 신체의 심박 수 및 호흡수와 같은 기본적인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것 외에도 허벅지와 가슴 등 근육의 수축·이완 정도를 실시간으로 읽고 변화 수치를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모바일 앱과 연동돼 신체 변화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3) 코오롱사의 미래형 ‘재난안전자켓’
코오롱 사는 스마트 의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스마트 의복을 연구, 개발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