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정신건강의 방향성

목차

Ⅰ 서 론

Ⅱ 과거의 나를 돌아보기.
1. 유년기 (발달력 및 양육환경).
2.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형성).
3.성인기

Ⅲ 나의 과거와 현재의 정신건강의 관련성.

Ⅳ 앞으로의 정신건강을 위한 방향성 모색.

본문내용

Ⅰ 서 론
정신건강은 정신적 질병에 걸려 있지 않은 상태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인간관계와 그것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모든 종류의 개인적,사회적 적응을 포함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하고, 균형있고, 통일된 성격의 발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렇다면 나는 건강한 정신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무엇이며 나는 어떤 과정들을 거쳐 지금까지 살아왔을까?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너무도 다양하다. 그러나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그 요인으로 건강한 뇌, 성숙한 성격, 원만한 대인관계,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능력 등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시하고 있다. 나는 얼마나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아온 과거부터 구체적으로 돌아보려 한다.
바쁜 일상에 잠재운 나의 과거를 돌아보는 이 시간이 애써 설레기도 하고 기억의 상기로 두렵기도 하지만 현재와 미래의 나의 정신건강은 과거의 경험과 결코 단절시킬 수 없기에 나의 깊은 내면에 우울감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주는 환경적 요소들은 없었는지 용기 내어 되돌아보려한다.
아픈 기억은 회복의 방법으로 단계적으로 더 끄집어내어 이야기하는 방식이 치유 상담기법에 있지 않은가? 더욱 건강할 미래의 행복을 위해 타임머신을 타보고 현재의 나를 점검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해 보자.

Ⅱ 과거의 나를 돌아보기.
1. 유년기 (발달력 및 양육환경).
나의 유년기라? 나는 80년대에 태어나 서른 후반으로 무남동녀 외동딸이다. 아동학이나 발달심리학에서도 배웠듯이 유년기는 성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무엇보다 이 시기는 성장발달에 가정환경과 부모 요인이 큰 영향을 끼치는 애착형성의 시기이다. 성인이 되어 아동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유년기는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안정적 애착형성이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항상 없는 살림에도 내색하지 않으시며 계란밥에..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