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뷰티풀마인드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18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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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간강간호학 영화 뷰티풀 마인드 영화 감상문 입니다.
영화분석하느라 엄청 애썼습니다. 이것저것 해피캠퍼스 내용도 찾아보면서
정신간호학 교수님한테 조언도 구하고 살면서 이렇게 무언가를 분석해본적이 있었나 아무튼 보시면 알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처음 도입부에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것은 수학자들 이라고 한 교수가 말한다. 암호를 해독하고 원자폭탄을 만든 것도 너희와 같은 수학자들이라고 말하면서 누가 제2의 모스, 아인슈타인이 될 것인지 질문하며 우리의 미래는 수학자라고 한다. 그렇게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적나라하게 1940년, 냉전시대의 정보전(情報戰)에서 이루는 업적이 수학자들에게 세상에서 인정을 받을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존 내쉬와 우리에게 각인시킨다.
< 중 략 >
진법의 세계에 갇혀 살았던 존 내쉬에게 부족했던 것은 삶의 순간들을 엮어가는 서사의 능력이었다. 수학공식처럼 논리적이지도 필연적이지도 않은 우리네 삶, 공식으로 증명되는 확연함과 확실만이 전부인, 사랑 앞에서 확실한 증거와 자료를 찾았던 천재 수학자 내쉬에겐 ‘관계’를 매개해야 하는 일상은 결코 쉽지만은 않는 생활체계였다고 생각한다. 천재에게서 넘쳐나는 자존감의 다른 이름은 강박이며 상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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