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RN-BSN 병태생리학 학습활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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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뇌하수체 후엽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뇌하수체 후엽은 항 이뇨호르몬과 옥시토신을 분비하고 저장하는 곳으로 특히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분비를 억제하여 평소보다 소변량이 증가한다.

2-1) 쿠싱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나 확실치 않을 때 확진 및 병형 구별을 위해 시행한다.
이 검사의 원리는 쿠싱 질환에서 ACTH분비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음성되먹임 억제에 상대적인 저항성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덱사메타손 용량을 4~8배 증가시킴으로써 ACTH의 분비는 거의 억제될 수 있다. 반면에 이소성 ACTH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비 뇌하수체성 종양은 부신피질에 영향을 주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음성되먹임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쿠싱증후군을 일으키는 부신종양은 ACTH분비에 의존적이지 않기 때문에 덱사메타손은 더 이상 ACTH분비를 억제시키지 못하고 어떤 용량으로도 코르티솔에 미치는 효과가 없다.

참고자료

·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1994), 평전행정, 서광의학
· 당뇨병 환자의 고혈당 위기, 대한당뇨병학회, < 당뇨병(JKD)> 4권2호 (2003), pp.78-90
· 당뇨병학(1992), 대한당뇨병학회편, 고려의학
· 당뇨병의 진단과 경구당부하검사, 대한당뇨병학회, <월간당뇨> Vol.186(2005), pp.34 - 36 내분비 기능검사 결과의 해석과 판독(2001), 김영설, 고려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