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61회 조조는 군사를 모아 황건적당을 평정하고 주준은 계책을 써 단단한 성을 함락하다

소개

채동번의 중국 동한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 61회 조조는 군사를 모아 황건적당을 평정하고 주준은 계책을 써 단단한 성을 함락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功罪不分昏憒甚, 從知靈帝本無靈！
공죄불분혼궤심 종욕영제본무령
공로와 죄를 구분을 못하는 혼미함이 심하니 한영제는 본래 신령하지 않음을 안다!　　
欲知傅燮所陳何詞, 容至下回補敘。
욕지부섭소진하사 용지하회보서
부섭이 어떤 말을 진술했는지 알려면 아래 62회 부분의 보충서술을 용납하라.
　　
黃巾之平, 皇甫嵩爲首功, 朱儁其次焉者也。
황건지평 황보숭위수공 주준기차언자야
황건적 평정은 황보숭이 선수의 공로가 있고 주준이 그 다음이다.
曹操雖奉命出討, 往助嵩, 儁, 但不過因人成事, 略有微勞, 而本回標目, 特擧操名者, 殆因操之發迹, 實始於此；
조조수봉명출토 왕조숭 준 단불과인인성사 략유미로 이본회표명 특거조명자 태인조지발적 실시어차
发迹 [fā//jì]① 입신출세하다 ② 뜻을 이루다
조조가 비록 어명을 받들어 토벌을 나서서 황보숭과 주준을 도우러 가도 단지 사람으로 일을 성공하여 대략 작은 수고가 있음에 불과하니 본회에서 표명한 특별히 조조 이름을 들음도 조조가 출세함이 실제 이에서 시작함을 거론함이다.
他日之挾天子, 令諸侯, 爲三國時代之第一奸雄, 不得不大書特書, 預爲揭示耳, 非眞主賓倒置也。
타일지협천자 령제후 위삼국시대지제일간웅 부득불대서특서 예위게시이 비진주빈도치야
훗날 조조가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해 삼국시대의 제일 간웅이 됨을 부득불 대서특필해서 예비로 게시할 뿐이니 진짜 주인과 손님을 거꾸로 함이 아니다.
朱儁與皇甫嵩齊名, 而謀略不及皇甫嵩, 潁川之役, 微皇甫嵩, 儁且一不振矣；
주준여황보숭제명 이모략불급황보숭 영천지역 미황보숭 준차일부진의
주준과 황보숭은 명성을 나란히 하나 모략은 황보숭만 못해 영천의 전쟁은 황보숭이 아니면 주준은 한번 진작을 못했을 것이다.
若汝南, 陳國之平賊, 亦賴嵩爲主帥, 而得分功, 至移討宛城, 兩月不下, 必待朝廷之督促, 方苦心焦思, 用謀破賊, 然亦幸遇趙弘, 韓忠之獷悍無謀, 乃得爲所算耳。
약여남 진국지평적 역뢰숭위주수 이득분공 지이토완성 양월불하 필대조정지독촉 방고심초사 용모파적 연역행우조홍 한충지광한무모 내득위소산이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35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