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생리학 case study-소화성궤양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증상분석
Ⅲ. 관리방법과 예방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화성궤양, peptic ulcer>
1) 정의
소화성 궤양은 해부학적 위치와 궤양의 깊이에 따라 분류한다. 위 또는 십이지장의 점막층을 침범한 표재성궤양은 미란이라고도 하며 x-ray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위산과다에 의한 과산증, 스트레스, 흡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악성종양 등으로 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격인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점액의 성상이 변화 화여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보다 깊이 패이면서 점막근층 이상으로 손상이 진행된 상태이다. 대표적으로 위의 소만과 유문부에 많이 일어나며, 전 인구의 6~15%에서 일생동안 한번 이상 발생하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약 3배가량 발생빈도가 높다.
2) 병태생리
위와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곳으로 식사를 하면 위산과 펩신이 많이 분비되어 음식물을 분해한다. 그런데 위산과 펩신은 음식물뿐만 아니라 위벽과 십이지장벽도 함께 소화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점액이라는 보호 액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점막보호 방어인자 보다 점막손상 공격인자가 더 큰 경우를 소화위궤양이라고 한다. 소화성궤양의 기전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위산, 펩신의 분비와 점막의 방어기전 간의 불균형이 있다. 소화성 궤양은 유전적 소인이 있으서 소화성 궤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궤양 발생의 위험이 높다. 산에 대한 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되거나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이다. 주로 40~60세와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지만 갱년기 이후에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위궤양보다 십이지장궤양의 발생률이 더 높다. 또한 소화성궤양은 식이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산 분비를 자극하는 음식이 궤양을 유발한다.
3) 원인
우선 가장 큰 원인이 H. pylori 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이것은 십이지장 궤양환자의 90%, 위궤양 환자의 70%를 차지하며 감염자 20명 중 1~2명의 비율로 궤양으로 발전하게 된다.

참고자료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소화성궤양, http://khna.or.kr/homecare/06_diges/gastro04.php
· 위궤양 [gastric ulcer],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남동구 내과, 소화성 궤양(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 대해서, http://blog.naver.com/nanumdr/220177212722
·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940&subIdx=8
· http://www.skchemicals.co.kr/ls/kor/pharm/info2_02.html
· 대한소화기학계(1998), 군자출판사, p89-151
· 한혜자(2012), 알기쉬운 성인간호학, 미학사, p105-117
· 최영애 외 9명(2013),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계축문화사, p34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