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거할車轄 남은주사석 사십종진장기여 천자적전삼추리하토 제토유독

소개

증류본초 거할車轄 남은주사석 사십종진장기여 천자적전삼추리하토 제토유독

목차

1. 거할車轄
2. 남은주사석
3. 연주흑양석
4. 연주백양석
5. 사십종진장기여 천자적전삼추리하토 제토유독

본문내용

황색 벽돌을 태워 약간 적색으로 뜨겁게 하며 면과 오미자로 섞어서 7개를 떡처럼 달여 벽돌위에 두고 황색 과루로 면을 붙이며 또 베로 이중의 겹을 만들어 찬 병을 앓는 환자가 앉게 해서 약기운이 배에 들어가 훈증하면 벌레가 누에알처럼 나오길 3,5번 하면 낫는다.

富家中庭土
부잣집의 뜰의 흙
七月丑日, 取之泥竈, 令人富, 勿令人知。
7월 축일에 진흙아궁이에서 부잡집 뜰 흙을 취하면 부자가 되게 하나 타인이 알지 못하게 하라.

百舌鳥窠中土
백설조 새집속의 흙
百舌鳥:지빠귓과에 속한 새
末和釅醋, 敷蚯蚓及諸惡蟲咬瘡。
釅(식초 엄; ⾣-총27획; yiàn)
백설조 새집속의 흙가루를 식초와 섞어 지렁이와 여러 나쁜 벌레가 문 창에 붙인다.

豬槽上垢及土
돼지 구유위에 때와 흙
主難產, 取一合和麵半升, 烏豆二十顆, 煮取汁服之。
난산에 1홉의 돼지 구유위에 때와 흙을 면 반되, 오두 20알과 섞어 달인 즙을 복용한다.

故茅屋上塵
오래된 띠집 위에 먼지

無毒。主老嗽。
*老嗽: 해수(咳嗽)가 오래되어 병을 형성하거나 병이 극도로 악화되어 폐(肺)를 손상시킴으로써 해수가 발생한 것. [증치요결(證治要訣)] <제수문(諸嗽門)>
오래된 띠집 위에 먼지는 독이 없고 오래된 기침을 주치한다.
取多年煙火者, 拂取上塵, 和石黃、款冬花、婦人月經衣帶爲末, 以水和塗于茅上, 待乾, 納竹筒子中, 燒一頭, 以口吸之入咽喉, 數數咽之, 無不瘥也。
一头 [yìtóu] ① …하면서 …하다 ② 곧장 ③ 돌연히 ④ 곤두박이로
오래된 연깃불이 있는 먼지를 털어내 석화, 관동화, 부인 생리대와 같이 가루내어 물로 띠집에 발라 건조를 기다려 대나무통안에 넣고 곧장 태워 입으로 인후에 흡입하길 여러번 삼키면 다 낫는다.

諸土有毒
여러 흙에 독이 있다.
怪曰 羊掘土見之, 不可觸, 已出上土部。
괴이하게 말하길 양이 흙을 파서 보고 접촉을 안하는데 이미 위 토부에 나온다.
土有氣, 觸之令人面黃色, 上氣身腫。
흙에 기운이 있어 접촉하면 사람 얼굴이 황색이 되며 숨이 차고 몸이 붓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