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安樂死)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8.22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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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락사의 역사
2. 안락사의 유형
1) 수단에 따라 (적극적/ 소극적 안락사)
2) 동의여부에 따라 (직접적/ 간접적 안락사)
3) 방법에 따라 (자발적/ 비자발적 안락사)
3. 안락사의 사례
1) 국내의 사례
2) 국외의 사례
3. 윤리이론에 대한 해석
1) 상대주의 입장에서의 안락사
2) 절대주의 입장에서의 안락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안락사(安樂死)란 “불치의 병에 걸려 죽음의 단계에 들어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 환자를 죽게 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안락사 허용국가는 2002년 최초로 안락사를 허용한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콜롬비아에 이어 최근 캐나다가 여섯번째로 안락사 허용국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경우에는 오레건 주, 몬태나, 버몬트, 캘리포니아까지 5개의 주에서 안락사를 허용중이며, 약 10개의 주에서 안락사 합법을 법으로 제정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9년 5월 소극적 안락사에 해당하는 존엄사 인정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고, 2013년 11월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존엄사 법) 초안이 마련된 바 있지만, 2017년 현재까지 여러 논란 속에 법제화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뇌사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종의 소극적 안락사의 허용성은 엄격한 통제하에 법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고, 실제로 장기적출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글은 안락사의 개념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나라의 안락사에 대한 견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안락사의 역사
안락사는 과거에 아주 흔한 행위였으며, 오히려 사람들에게 권해졌다. 안락사(euthanasia)라는 단어는 훌륭한 죽음(good death)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고대 그리스 사회와 초기 로마 제국에서는 조력자살과 안락사가 사회적으로 용인된 평범한 행위였다. 이는 당시의 도덕적 가치관을 거스르는 행위가 아니었다. 로마의 학자인 플리니 디엘더는 자살할 수 있는 능력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즉 자율성에 대한 증거이고 예측 할 수 없는 삶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이라 하였다.
또한, 플라톤은 자살을 통해 불명예스러운 상황을 피하거나 치명적인 병으로 인한 고통에서 탈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고귀하고 영웅적인 행위라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종교학대사전
네이버 두산백과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