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사람은 사회적기업가가 되라>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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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됐든 취직을 할거야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아
우리세대는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다 손해보는 세대야
아르바이트라도 생활은 할 수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은 천천히 찾으면 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부디 사회적 기업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돈벌이를 하고 싶다는 게 아니다.
그저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다는 게 아니다
그렇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일반 기업에 취직해서 일하는 모습은 상상할 수 도 없다.
하시는 분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도우는 사회적 기업을 추천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 사회적 기업가야말로 무엇보다 강한 신념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곤란해 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철저히 귀를 기울어‘니즈needs의 대리인’이 되는 것이 사회적 기업가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다. 또한 자기실현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어떤 니즈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타인과 마주하여 생각을 이끌어내고 니즈를 찾아내는 일이 가능하다.
나는 그것이야말로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에게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기업가는 그렇게 철저하게 사람과 사회에 바짝 다가가는 것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고 있다.

멋대로 판단하지 말고 니즈를 바라보자.
그리고 생각을 수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

사회적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이 자질은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미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