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꽃박람회 탐방기

목차

1. 들어가며

2. 고양국제꽃박람회
2.1. 프리저브드 플라워
2.2. 썩지 않는 토양

3. 새로운 시대
3.1. 신개념 정원
3.2. LED 식물재배기
3.3. 신기술

4.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대한민국 꽃의 미래를 보다>
당일 만들었던 꽃과 함께 우리는 지하철에 올랐고,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그 때 한 어린아이가 내 꽃을 보며 "진짜야? 엄마?"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어머니께서는 "가짜야" 이랬다. 그래서 난 "이거 진짜 꽃이야~"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도 놀라시며 이렇게 큰 수국은 처음 봤다며 하셨다. 사실 뿌듯했다.
길고 긴 여정으로 도착한 정발산역에서 우리는 2번 출입구로 드디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첫 발을 들였다. 이미 팜플렛을 받은 우리는 이동경로를 정하여 하나하나 차근차근 전시회를 관람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목차의 2, 3번은 관람하면서 가장 궁금하고 관심있었던 작품이나, 기계, 꽃 등을 조사하였다.

2. 고양국제꽃박람회
2.1.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리저브드(Preserved)' = '보존하다', 즉 생화가 시들지 않게 그대로 보존된 상태의 꽃이다. 특수 보존액을 사용해, 탈수, 탈색, 착색, 보존, 건조의 단계를 거쳐 시들지 않고 다양한 색상으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꽃이다.
지금 꽃시장은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그 이유는 4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①물 없이도 시들지 않고 그대로 보존 : 물을 줄 필요가 없으며 물을 갈아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최대 5년까지 그대로 보존된다. (온도와 습도가 낮을수록 좋다.) ②생화와 동일한 부드러운 촉감 : 꽃 자체의 조직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용액과 색소를 첨가함으로써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을 유지한다. ③다양한 색상의 표현 가능 : 색소를 사용하여 염색하는 과정을 거치면 생화에서 볼 수 없는 어떠한 색상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다. 검정, 파란장미는 물론,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 염색할 수 있다. ④다양한 공예기법 가능 : 줄기가 없는 꽃봉우리만 사용이 가능하여 와이어, 글루건 등을 이용한 다양한 공예기법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