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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 파병에 대한 시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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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8.05.21 최종저작일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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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 파병에 대한 시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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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Ⅰ. 서론

    Ⅱ. 한국군 파병에 대한 시각
    1.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십자군
    2. 미국의 용병 또는 미국의 개
    3. 미래를 위한 역사적 사실의 수용

    Ⅲ. 결론

    본문내용

    월남(越南)이라 불리던 베트남은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가까운 나라가 아니었다. 식자층 정도에서 화산이씨(花山李氏) 시조가 그 곳 출신이라거나, 구한말에 소개된 『월남망국사』 등을 통해 그런 나라가 있다고 아는 정도였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베트남을 여타 국가와 달리 좀 더 익숙하게 여기거나 계속 거론하는 것은 현대사에서 양국이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세기 전에 우리는 베트남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다.
    김추자가 너무나 기다렸다고 노래한 ‘새까만 김상사’가 월남에서 돌아온 지 50여년이 되어간다. 그 품에 안기던 어린 동생은 이제 환갑 언저리에 있고, 동네잔치를 벌이던 어머니는 유명을 달리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김상사를 마음에 들어 하던 처녀의 손자뻘들은 월남쌈을 먹으면서도 월남이 베트남인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월남’이란 말은 안보 강연이나 역사책에서만 접하는 화석화가 진행 중인 단어이고, ‘베트남’이라는 낱말이 더 익숙한 시대이다. 어쩌면 ‘월남’과 ’베트남‘ 의 용어가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좀 더 비약하면, 하나의 사건인데도 전쟁이라는 말 앞에 어떤 용어를 붙이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즉, 월남전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싸웠을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된(TV조선, 2014.9.25.) 영광의 훈장이고, 베트남 전쟁은 한국군이 무고한 베트남 양민들을 학살한(아시아타임즈, 2018.3.22.) 오욕의 상흔으로 인식 하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베트남 전쟁은 하나로 정의되기 어려운 복잡한 면이 있다.
    이 글에서는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 참전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을 비교해 보고, 이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성찰하는 단서를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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