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교육연구] 결혼이주여성들의 삶과 정체성의 변화

목차

1. 서론

2. 본론- 결혼이주여성들의 삶과 정체성 변화
1) 중국 조선족 다문화가정
2) 중국 한족 다문화가정
3) 베트남 다문화가정
4) 필리핀 다문화가정
5) 캄보디아 다문화 가정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1세기에 들어 다문화가정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한국 정부는 2005년 외국인 정책 및 2006년 결혼이민자 지원 정책을 전향적으로 수립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하여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력 하에 각종 지원 법안, 정책, 프로그램들을 시행해 왔다. 2016년 현재 여성가족부의 주도하에 중앙 및 지방 정부는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다문화가축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교육지원 센터，외국인노동자센터, 외국인근로자쉼터 등 10여개외 민간지원단체들이 활등하고 있다’ 2〇16년 광주시는 여성보육과 다문화지원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원과 인력의 한계 속에서도 방문교육지도사 15명을 배치해 70여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및 생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초기와 달리 2010년대에 풀어서 고학력 소득충의 이주여성들이 보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초기 이주여성들이 경제적 목적에만 관심을 두어 한국 국적을 얻는 것에 큰 관심이 없었던 반면 최근에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면서 이민자 본인 외 북지와 혼혈 아동들의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한국인으로 귀화하는 사례가 중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다음의 다섯 사례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울 발전시켜 왔는가를 드러내 줄 것이다.

2. 본론
1) 중국 조선족 다문화가정
응답자 A(36세)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태어났고 2004년에 중국 출장 중이던 현재의 남편(46세)과 만나 결혼한 후 한국에 정착하여 1남、1녀와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부모님은 농사를 지었고 A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중국관광 안내원으로 일했다.

참고자료

· 김현미 (2006). 국제결혼의 전지구적 젠더 정치학:.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와 사회，70, 10-57.
· [Kim, H. M. (2006). The global gender politics of cross-border marriage: With a focus on marriages between Korean men and Vietnamese Women. Economy and Society, 70, 10-37.}
· 김혜순 (2〇〇8).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의 다문화사회 실험: 최근 다문화담론의 사회학. 한국사회학, 42(2)，36-71.
· 김회순《2015),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 수용경험에 관한 연구. 다문화교육연구，8(4〉, 29-55.
· (Kim, H. S. (2015). A narrative inquiry on marriage migrant women's experiences of multicultural
· acculturation. Mtiathund Education Studits, 8(4), 29-55.]
· 설동훈 • 이병하 (2아分 다문화주의에서 시민통합으로: 네덜란드의 이민자 통합정책. 한국정치외교>中논#，35(1)，20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