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아나톨의 작은 냄비를 읽고 느낀점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본문내용

*줄거리*
아나톨은 빨간 냄비를 끌고 다니는 아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냄비를 아나톨은 그저 끌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나톨은 평범한 아이가 되지 못한다.
그림도 잘 그리고 음악도 사랑하는 아나톨은 매우 상냥한 아이이고 사랑도 많이 필요한 아이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나톨이 끌고 다니는 냄비만 쳐다볼 뿐이다.
심지어 아나톨을 무서워하기도 하며 슬슬 피하기도 한다. 아나톨은 냄비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된다. 냄비를 없애고 싶지만 떨쳐낼 수 없게 되자 아나톨은 그 속에 숨어버리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나타난다. 평범하지 않은 사람도 초록 냄비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아나톨에게 다가가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그녀는 아나톨에게 보다 편리하게 냄비를 갖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을, 냄비를 갖고도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후 그 둘은 헤어졌다.
자신의 냄비를 잘 다룰 수 있게 된 아나톨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칭찬을 해주었다. 하지만 아나톨은 예전과 같은 아나톨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