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신호학 case study] schizophrenia

소개

행동이나 환자가 말하는 것을 이것저것 물어서 자세하게 질병에 맞춰 기술하였습니다.
자료사정이 많고 간결하게 끝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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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정 및 진단은 2개 했습니다

목차

1.1 일반적 배경
1.2 건강력
1.3 신체검진
1.4 가족력
1.5 전신상태 사정
1.6. 의학적 진단명
1.7 임상병리검사

2.1 간호과정

본문내용

-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눈빛으로 내가 1월 29일에 죽는다고 했어요.”
- “내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나한테 인사를 했어요. 그게 처음에는 기분 좋았는데 나중에는 그것 때문에 내가 에이즈에 걸린 것 같아요.”
- (다른 환자분들이랑 얘기 안하시냐고 묻자) “그냥 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 “사실 사회에서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 “담배 안 피면 여기서 할 만한 것이 없어요.”
- 다른 환자들과 거의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음
- 방에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고, 복도 돌아다니시거나 아니면 흡연실에 들어가심. 또는 복도 특정 장소에 쭈구려 앉아서 멍하니 있음
- 식사시간에 같이 어울려 먹는 사람들이 없으며 혼자 조용히 식사만 하고 식판을 치움
- 환자근처에 가면 담배냄새가 풍기고, 말을 하면 짙은 담배냄새가 올라온다.
- “하루에 6개피 펴요. 그리고 꽁초담배 주워서 펴요.”
- “(담배 한개피를 귀에 꽂고 쭈구려 앉아서) 우울해요. 담배 안피고 있으니까. 담배 계속피면 안돼요? 술은 안하는데 담배는 못 끊겠어요.”
- “끊어야 하는건 아는데 안되네. 물 먹으면 괜찮을까요?”
- 가끔씩 물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 (환자의 나이는 43살인데) “군대 중사때부터 담배를 폈어요.”
- “여기 들어오기 전에는 하루에 1갑이상 폈어요.”

ㆍ입원 당시의 주증상
- 위생 상태는 안좋았음. 머리도 안 감아서 기름졌고 옷에는 음식물 묻는 자국이 있었음
- “나는 에이즈에 걸렸다. 3일 뒤에 죽게 될 것이다.”라고 간호사와 가족들에게 말함
- 조현증 약도 잘 챙겨먹었으나, 챙겨먹지 않은지 이틀째임
- 불면증에 시달리고 계심
- 담배는 하루에 3갑씩 폈고 커피는 하루에 20잔 넘게 마셨음. - 하루종일 복도를 어슬렁어슬렁 거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