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 최초 등록일
- 2018.01.17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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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스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인의 성격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 작성한 책으로, 저자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아 제출하려고 만든 일종의 일본 문화 분석 연구 보고서이다.
일본은 서구적인 전쟁 관례가 통하지 않는 나라로, 일본인을 국화와 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 들의 행동과 사상을 이해하려면 그 들의 눈으로 그 들을 이해해야 한다.
제 1부는 저자 본인이 일본에 대하여 연구를 하게 된 계기, 가정과 문화 연구의 가정이나 당위성, 전제, 저자가 연구에 사용한 연구방법과 그에 대한 정당성 등을 설명한다. 일본을 문화인류학이라는 학문의 방법론에 의거하여 저자가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형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즉, 이 책은 2차 대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사상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일본인의 문화, 성격을 종합적이고 깊이 있게 서구인의 시선으로 다루었다.
제 2부가 본격적인 국화와 칼로, 이 부분은 13개의 장으로 나뉜다. 우선 1장에선 연구과제로서의 일본으로 세계 2차 대전에서도 일본은 미국이 상대했던 그 어떤 나라와도 다른 행동과 사고방식을 보여 고전했던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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