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자] 독서감상문 (분석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8.01.1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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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주홍글자에 대한 독서감상문으로,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과 플롯을 파악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작성하였으며,
주요 등장인물(캐릭터)과 주제/핵심요소를 자세히 서술하여
감상문 작성에 필요한 요소와 포인트를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작성한 감상평(리뷰)을 첨부하였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느낀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줄거리(Plot Summary)
2. 등장인물(Characters)
3. 주제/핵심(Themes/The Point)
4. 감상평(Review)
본문내용
▣ 줄거리 PLOT SUMMARY
소설의 서술은 목조 감옥 건물과 잡초가 어지럽게 자라난 감옥 앞 광장의 정경에 대비해 교도소 현관문 계단 옆에 자라나 있는 찔레꽃 덤블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헤스터 프린은 간통을 저질러 사생아를 낳은 죄로 사생아 펄을 안고 교도소 앞 광장에서 보스턴 주민의 모욕과 조롱을 견딘다. 매사추세츠 주의 고위 인사들은 헤스터에게 공범자의 이름을 밝힐 것을 요구하지만, 헤스터는 끝까지 함구한다. 헤스터의 형벌을 지켜보는 군중들 속에 얼굴이 검고 어깨가 기형적으로 내려간 늙은 의사 한 사람이 끼어 있었다. 그가 바로 헤스터의 전 남편으로, 오래지 않아 벌을 받고 있는 여자가 헤스터임을 알아보고, 헤스터도 그를 알아본다.
형벌이 끝나 감옥으로 돌아온 뒤 헤스터가 신경과민을 얻게 되자 의사인 헤스터의 전 남편은 헤스터를 치료하게 되고, 이를 기회로 헤스터와 면담을 가진다. 이 면담을 통해 그는 헤스터가 자기에게도 정부를 밝히지 않는 만큼, 헤스터에게 아무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 것을 명령한다. 헤스터는 이를 수용하고, 의사는 그 이후로 로저 칠링워스라는 가명을 쓰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형기를 마친 헤스터는 교외 바닷가의 외딴 오두막집에 살면서 특기인 바느질과 자수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딸 펄은 자신을 닮아 외모가 아름다웠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뚤어지고 이상한 성격을 지니게 된다. 이에 펄이 ‘정상적인 교인’으로 자라나지 못할 것을 걱정한 벨링엄 지사가 펄을 헤스터에게서 떼어내어 교육시키려고 하자, 헤스터는 마침 벨링엄의 집에 배달해야 할 물건이 있기도 했지만 이에 항의하기 위하여 딸을 데리고 그의 저택을 찾아간다. 다행히도 딤스데일이 헤스터의 편을 들어준 덕분에, 그는 딸과 헤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한편 그 자리에 칠링워스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