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1.0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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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독후감,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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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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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뜻 보기에는 연역법, 귀납법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 어려워 보이지만, 우리가 글을 쓰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글을 쓸 때 먼저 하나의 큰 전제를 제시한 후에, 그것을 판단의 근거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내는 방법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대화를 나눌 때에도 많이 쓰고 있다. 귀납법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연역법 보다는 귀납법이 실생활에서 더 많이 쓰인다. 잘못 된 방식이기는 하지만, 여자 친구들 3명이 모여 있다고 하자. 이들은 모두 건성 피부를 가졌다. 대화 중 화장품 이야기가 나왔고, 모두 한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효과가 좋다고 수다를 떤다. 건성 피부에게 효과가 좋다는 개별 전제가 나왔기 때문에, 그들은 ‘이 화장품은 건성피부에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렇게, 연역법과 귀납법은 우리 실생활에 자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 장선화 저 / 스마트북스 / 201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