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 것인가] 서평 (공백 포함 2288자, 미포함 1720자)

소개글

도서 정보
아툴 가완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김희정, 부키, 2015

목차

1. 줄거리
2. 인상 깊은 구절과 그 이유
3.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 제도가 달라지고 개인이 자유와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되면서 긍정적인 점만 생긴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자유롭게 몸을 가눌 수 없는 때가 되었을 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말기 환자들의 사례를 들며 지적한다. 또한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기까지의 과정이 예전처럼 갑작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의학의 발달로 완만해짐에 따라서 그들을 돌보는 문제가 대두되었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생겨난 양로원은 많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자기 집에 살지 못한다는 것에서부터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런 시설들은 강압적인 규칙 등으로 인해서 더 큰 고통을 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어시스티드 리빙이나 아니면 아예 집에 살면서 필요한 도움만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이 도입되었으며 이들이 이미 사회 이곳저곳에 많이 확산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