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5~9화 감상문

소개

노다메칸타빌레 5~9화 감상문(감상소감 및 음악적 배경)

목차

1.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2. 거쉬인 - 랩소디 인 블루
3. 모차르트 - 코지 판 투테
4. 쇼팽 - 즉흥환상곡
5.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V.314
6.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7. 브람스 - 교향곡 1번 C단조 작품68 中 제 1악장, 제 4악장
8.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16번 A단조 D.845 제 1악장 Op.42
9. 쇼팽 - 12개의 에튀드 Op.10 No.4 〔Chopin - Etude in C sharp minor Op.10 No.4〕
10. 드뷔시 - 기쁨의 섬 〔Claude Debussy – 'L'Isle Joyeuse（The joyous Isle）' in A major〕

본문내용

노다메 칸타빌레 5화~9화 감상문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앞부분에서는 한 사람의 고뇌, 고난의 과정이 느껴졌다. 또한 규칙적인 박자와 상승되는 선율이 한 단계 한 단계 극복해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후반부에서는 웅장하고 힘차게 고난을 극복한 느낌이 들었다.
-축제에서 미르히의 지휘 하에 A오케스트라와 치아키(피아노)가 함께 연주한 곡이다. 노다메 또한 앞선 S오케스트라와의 공연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했다. 하지만 미르히가 이대로라면 치아키와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한 말을 듣고 난 후, 이 공연을 관람하며 자극을 받게 된다.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출신의 음악가이다. 이 곡은 정서가 깊고 섬세한 아름다운 악상이 넘쳐 거장적인 현란한 피아노의 효과도 충분히 발휘되었다. 특히 이 곡이 영화 음악으로 사용되어 성공한 후로는 선율의 일부에 가사를 붙여 노래되기도 하고 경음악으로 편곡되기도 한다. 4대의 호른, 3대의 트롬본과 튜바, 큰북을 사용한 악기 편성은 협주곡으로서는 대규모적이다.

∎ 거쉬인 - 랩소디 인 블루
-피아니카 연주 부분이 묘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신나는 느낌, 무겁지 않은 느낌이 이 곡을 듣는 동안 즐거웠다.
-축제에서 S오케스트라가 성공적으로 연주한 곡이다. 피아니카의 파트까지 재밌게 나눌 정도로 섬세한 편곡이 돋보였다. 또한 노다메의 망구스 복장이 재미있었다. 또한 연주자들이 일어나서 연주를 하고 악기를 돌리고 하는 등의 흥에 겨워서 나오는 퍼포먼스가 재미있었다. S오케스트라는 연주는 사람들의 흥미를 이끈다. 이 공연을 보고 치아키는 보여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거쉬인은 유태계 러시아인이다. 이 곡은 재즈의 작곡기교를 써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 곡의 처음에 나오는 클라리넷이 사이렌처럼 점차로 올라가는 음을 내는데 이것은 그 당시로서는 놀라운 효과였다. 서정적이고 매력 있는 멜로디와 미국의 통속적인 리듬이 융합된 '랩소디 인 블루'는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으로 오늘날까지 자주 연주되는 작품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