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치매 케이스

소개

컨퍼런스 동안 교수님께 칭찬을 받으며 성적 또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직접 환자를 통해 얻은 자료이며 참고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Ⅰ. 치매의 정의
Ⅱ. 치매의 종류
Ⅲ. 치매예방법
Ⅳ. 치매환자관리치료법
Ⅴ. 치매에 대한 오해와 사실
Ⅵ.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치매초기 검진사업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처음 보건소에 실습나간다고 했을 때 다른 곳보다 편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들떠 있었다.
그런 내가 보건소 안에서 처음 실습하게 된 곳이 치매관리실이었다.
그때 실습하면서 보건소에서도 치매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과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치매인지 아닌지를 먼저 판별할 때 간이치매선별검사를 이용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선별검사를 하는 과정은 쉬운 듯 까다로웠으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꽤 많은 어르신분들이 보건소에 찾아오셔서 치매검사를 하고 가셨고, 보건소에서 어떤 시스템으로 치매환자를 관리하고 있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치매에 관한 운영시스템을 알고 싶어졌고 그것과 더불어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지 등과 같은 치매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게 되어 치매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마음 먹게 되었다.

2. 본론
Ⅰ. 치매의 정의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지적 능력이 모자라는 경우를 ‘정신 지체’라고 부르는 반면,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르키는 것으로 각 인지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술 후 혼돈 상태와 같이 의식의 장애가 있어 이차적으로 인지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섬망’이라고 하며, 치매와 구분된다.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흔히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매는 모두 똑같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치매는 단일 질환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앞서 정의한 상태에 해당되는 경우를 통칭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한국 치매협회 http://www.silverweb.or.kr
· 서울특별시 광역 치매센터 http://www.seouldementia.kr
· 네이버 건강 http://health.naver.com
· 안두원신경정신과 개인 홈페이지 http://user.chollian.net/~ahndante/main.htm
· 보건소 치매관련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