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장애와 윤리에 대해서

소개

장애인복지론 수업에서 '장애와 윤리'를 읽고 쓴 과제입니다. 성적은 물론 A+이고, 교수님께 칭찬을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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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와 사회복지』의 1부 ‘이념과 정책’ 중 1장 ‘장애와 윤리’에서는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 사회복지사 또는 일반인들이 장애인들 자신의 삶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에 대해서 많은 고찰을 하도록 한다. 첫 번째 단락의 ‘장애우’ 문제에서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배웠던 인식을 깨야만 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에서부터 도덕시간에 장애인에 대해 ‘장애우’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 옳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익숙해 있었던 나는 이번 수업 중 ‘장애우’라는 표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차별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장애우’라는 표현은 1980년대의 장애인에 대한 분리와 배제의 시기를 지나 자선과 동정의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시대의 장애인에 대한 낙인이다. 이 시기를 지나 비장애인들 스스로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권리와 평등의 시기’가 도래한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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