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 한글 창제의 미스터리' 감상문

소개

'역사저널 그날- 뿌리 깊은 나무, 한글 창제의 미스터리'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상세한 내용 요약과 느낀 점이 적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글 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다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을 보았다. 먼저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소개되는데, 아주 극적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1940년대 조선어 사용이 탄압받던 시기, 국문학자 김태준은 제자로부터 자신의 집에 훈민정음과 비슷한 책이 있는 것 같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김태준은 그 책이 1446년에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의 진본임을 확인한다. 그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 전형필에게 전해져 세상에 공개되고 마침내 베일에 싸여있던 한글의 원리가 빛을 보게 된다. 민족문화가 말살된 시기에 발견된 훈민정음은 우리 민족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고 한다. 간송 전형필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구입할 때 1만 1천 원을 지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당시 1만 1천 원은 가옥 몇 채를 살 수 있는 거액이었는데 간송 전형필은 훈민정음의 위대한 가치를 알아본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따르면 훈민정음이 반포된 시점이 1446년 9월 상한으로 나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