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최초 등록일
- 2017.10.2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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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정회일 공저(共著), 다산북스가 출판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 줄거리 요약, 이 책의 좋은 점과 비판할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독후감 작성 시,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1. 책을 읽는 목적
2. 줄거리 요약
3. 나의 생각과 느낌
본문내용
1. 책을 읽는 목적
책을 왜 읽어야 할까? 공부를 잘하려고, 시험을 잘 보려고, 똑똑해지려고, 이런 류의 대답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독서 목적이 정말 그뿐일까? 학교를 졸업하면 책 읽을 이유가 사라지는 걸까?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이지성 저자는 독서를 세 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는 향유하는 독서, 두 번째는 지식을 얻는 독서, 마지막은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많은 이들이 책 읽는 목적을 ‘향유하는 독서’와 ‘지식을 얻는 독서’에 국한해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가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한다. 책이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2. 줄거리 요약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주인공, 홍진수 대리. 그는 위기 상황에 봉착해있다. 회사에서 인사이동을 당했다. 기획팀에서 마케팅팀으로 옮긴 것이다. 말이 인사이동이지, 사실상 좌천이었다. 설상가상 가정경제는 파탄이 났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망해 빚을 진 상태다. 결국 집을 옮겨야 했다. 이사 간 집은 반지하 월세방이었다. 그뿐이랴. 여자친구 신형에게는 차여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이 따로 없다. 홍 대리는 어떻게 해야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여름휴가가 시작된 날, 친구 윤명훈과 만난 홍 대리. 윤명훈은 홍 대리의 오랜 친구이자, 줄기차게 책을 권하는 유일한 친구였다. 명훈이 홍 대리를 부른 이유는 고등학교 10년 선배인 황영만을 찾기 위해서였다. 황영만, 그는 후배들의 선망이었다.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국내 굴지의 회사로 스카우트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헌데 5년 전 정리해고를 당하고 연이어 사업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 이후, 폐인처럼 지낸다는 소리가 들렸다.
명훈과 홍 대리가 황영만을 발견한 곳은 실내 경마장. 황영만은 껍데기만 남은 듯한 공허한 얼굴로 후배들을 바라본다. 그 모습이 머릿속에 각인된 홍 대리. 치가 떨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