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3.0 국가마케팅

목차

가. 마케팅 3.0
Ⅰ. 마케팅 3.0 시대에 들어서며
Ⅱ. 마케팅 개념의 진화 - 1.0시장, 2.0시장, 3.0시장
Ⅲ. 마케팅 3.0의 등장배경
Ⅳ. 마케팅 3.0시대에서의 기업의 생존 전략

나. 국가마케팅
Ⅰ. 국가마케팅이란
Ⅱ.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
Ⅲ. 해외의 국가마케팅
Ⅳ. 대한민국의 국가마케팅과 발전방향

본문내용

Ⅰ. 마케팅 3.0 시대에 들어서며
‘소비자의 '영혼'에 호소하라!’
기존의 마케팅은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고, 바라는 것을 채워주는 동시에 플러스알파를 제공하면 충분히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들은 기업과의 '감성적인 유대감'을 중요시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앞으로 기업은 기존의 시장규칙을 관통하는 새로운 방식과 목표로 세상을 이롭게 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태어난 개념이 바로 '마케팅 3.0'이다.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그의 저서 ‘마켓 3.0’에서 마케팅 3.0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영혼에 호소하는 마케팅이다. '환경에 신경 쓰고 사회에 대해 동정심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면 내게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아도 그냥 좋다'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타깃이 된다. 즉 합리에 호소하던 기존의 법칙을 넘어서, 감동을 주고 고객의 영혼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통합적인 움직임'인 것이다.

Ⅱ. 마케팅 개념의 진화 - 1.0 시장 2.0 시장 3.0 시장
창의성과 영성의 결합이야말로 마켓3.0의 주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마켓 3.0에서는
단순한 소비자에서 프로슈머(prosumer,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의 시대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시장의 권력은 소비자에게로 전이되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과연 기업들은 이전의 시장가치관을 가지고 생존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코틀러가 기존 마켓을 1.0, 2.0 3.0 으로 나눈 것은 기존의 시장프레임과 전혀 다른 시장프레임이 나타났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분류에 따르면 소비자의 생각에 호소하는 초창기 방식의 마케팅은 1.0버전이다.
산업혁명으로 생산기술이 발달하면서 등장하게 된 시장으로, 이를테면 '이 세제는 세탁력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다. 고객이 합리적이라면 품질 좋은 세제를 산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방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