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하천 청계천에 대해

목차

1. 서론

2. 개관

3. 청계천 과거
(1) 조선시대
(2) 일제강점기
(3) 해방 이후

4. 청계천 복원의 타당성

5. 건강한 하천과 대중의 문화, 오락
(1)건강한 하천의 매력
(2)청계천과 축제(물에서의 오락)

6. 청계천과 도시 열섬현상

7. 청계천 수질

8. 청계천과 도심생태 현황

9.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하천의 역할은 그리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사실 사람들에게 하천이 일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는 그다지 느끼기 어렵고 그러한 것에 대해 자세히 배울 기회가 부족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은 청계천을 중심으로 하천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어떠한 유익한 점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자 이것을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2.개관: 청계천이란.
서울 도심 한복판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의 하천으로 원래는 조선시대 때만하더라도 개천(開川)이라 부르다가 일제시대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靑溪川)으로 부르게 되었다. 여름철 장마 때 외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건천이지만 홍수가 나면 하천이 넘쳐 집들이 떠내려가고 익사사고가 빈번하였으며 생활 오수와 빈민촌 형성으로 조선 개국 이래로 늘 골칫거리였던 하천이다.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나서 청계천은 심각한 생활오수 등으로 인하여 악취가 진동하는 빈민층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이는 당시엔 근대화를 가로막는 방해요소로 인식이 되었었고, 결국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복개공사를 해서 하천 위로 도로를 만들고 그 위로 광교에서부터 마장동에 이르는 총 길이 5.6㎞에 이르는 고가도로를 건설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자 사람들의 인식이 자연과 공존하는 형태로 바뀌기 시작하였고, 이명박 서울시장이 당선되고 나서 환경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작된 청계천복원사업으로 고가도로가 헐리고 2005년 다시 청계천이 흐르게 되었다.

3.청계천의 과거

(1)조선시대

본래 청계천은 조선이 서울을 수도로 정하기 이전부터 자연 상태의 하천이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져 있는 지형인 서울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도성 한가운데 물이 모이게 되는 구조이기에 조선왕조가 이곳을 정비하기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물길이 조성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참고 자료

서울 시설 공단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7731&cid=42865&categoryId=42865)
서울 시설공단 (http://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intro/history.jsp)
한국경제(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935361)
http://news1.kr/articles/?2479799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2270&code=11131400&cp=nv
ytn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0221291
국민일보(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2270&code=111314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