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질환 문헌고찰 가와사키질환, 중이염, 크룹, 천식, 장중첩증
- 최초 등록일
- 2017.01.23
- 최종 저작일
- 2016.04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가와사키질환, 중이염, 크룹, 천식, 장중첩증에 대해 문헌고찰을 정리하였습니다
사진까지 다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가와사키질환
1) 원인
2) 원인과 발생빈도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2. 중이염
1) 원인과 발생빈도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3. 크룹
1) 발생빈도와 원인
2) 병태생리
3) 구분
4) 임상증상
5) 치료 및 간호
4. 천식
1) 정의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치료 및 간호
5. 장중첩증
1) 발생빈도와 원인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가와사키질환은 1967년 일본의 Tomisaku Kawasaki가 처음 서술하였다. 가와사키 또는 점막하 림프절증후군은 아동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혈관열이 나타나는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이다. 가와사키병은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후천성심질환으로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 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중 략>
2세 이하에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며 80%는 5세 이하의 아동에서 나타난다.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이환되며 아시아계 아동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특별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학자료는 감염원인이 다음과 같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드문데 이것은 모체로부터 받은 후천적 면역의 보호를 나타낸다. 12세 이상 아동에서 가와사키질환은 거의 없으며, 이것은 무증상 감염을 통한 자연면역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가장 타당성을 보이는 가설은 감수성(유전적으로 선행된)이 높은 개인에게 병을 일으키는 감염성 물질일 것이라는 가능성이다.
<중 략>
다체계적 혈관염이며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염증세포의 혈관 벽 침투는 가와사키병에서 발견되는 초기 소견과 증상을 초래한다. 질병의 첫 10일 동안 혈관의 침투와 비대가 있다. 동맥류가 생성되지는 않으나 연령 대비 정상보다 큰 관상동맥의 확장증이 초음파 검사상 나타난다. 이 단계에서 전층심장염이 있으며, 삼출물이 흔히 있는 심막 염증이 있다. 질병의 10~40일 사이에서는 염증과정의 감소가 있다. 이전의 과정으로 인해 혈관은 파괴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 기간 동안 관상동맥 동맥류가 발달할 수 있다. 40일 이후에는 점차적인 섬유화와 치유가 있다. 동맥류와 확장은 주로 1~2년 내에 퇴화한다. 동맥류가 있는 아동은 점진적 협착증과 영향 받은 관상동맥의 칼슘화가 생길 수 있다. 심근 허혈로 인한 사망이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