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고관절표면치환술)case study

소개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어있지않은 최신 정형외과 수술기법입니다. 정형외과에서도 가장 큰 고관절 수술이면서도 조만간 교과서에 실릴 추세로 보입니다. 현재 (2017) 임상에서는 많이 시행하는 보존적 수술입니다. 간호학과 관련 서적에서는 찾기 힘드므로 저도 어렵사리 케이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도 잘 모르시는 수술이므로 크게 문제없이 컨퍼런스 끝냈습니다. 임상에 다가가시면서 더 의미있는 실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고관절의 구조와 기능
2. 인공관절치환술(total joint replacement) 적응증
3. 인공관절치환술(total joint replacement) 종류
4. 인공관절치환술(total joint replacement) 합병증
5. 인공관절치환술(total joint replacement) 간호 관리
6. 간호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1) 개인간호력
2) 진단검사 및 치료효과 확인을 위한 검사
3) 임상검사
4) 의사의 치료내용
(2) 자료요약
1) 의미있는 자료
2) 대상자의 건강문제
(3) 문제중심 기록지 작성

Ⅲ. 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국내에서는 4년전부터 처음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고관절 표면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현재까지 약 100례의 젊은 환자에게서 사용하였는데 최소 2년 6개월 - 평균 3년간 추시한 30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고관절 평가점수는 평균 94점으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대퇴부 동통은 1례도 없었으며 생역학적으로 수술 받은 고관절에 미치는 하중도 현저히 개선되었다. 전치환술과 달리 인공삽입물이 작아 고관절의 괴사부위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뼈를 최대한 살리기 때문에 수술 후 과격한 운동이 가능하다. 수술방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비구부분을 인공으로 대치하고 대퇴골두 전체절제가 아닌 괴사표면부분만 제거하고 골시멘트를 발라 인공골두를 끼워주면 완성이다. 이는 병든 부분만 제거하고 정상범위를 최대한 이끈 수술이기에 수술 후 3일부터 보행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수술한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인공관절보다 현저히 개선되었다. 이는 일생생활 복귀를 빠르게 촉진하게 되었다. 또한 관절의 기능은 거의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었으며 젊은 환자의 경우는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젊은 환자에게서 고관절의 파괴가 심하지 않고 특히 골괴사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인공고관절 전치환술보다는 고관절 뼈를 그대로 보존하는 표면 치환술이 더 좋은 관절기능 회복 수술로 최근 추천되고 있다. 최근 많이 시행되는 수술법으로써 이론을 벗어나 임상실습에 더 근접하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B. 연구 대상 및 방법
본 사례연구는 2017년 1월 2일 ~ 1월 13일까지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서관 6층 A병동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 신체사정, 면담, 간호기록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Ⅱ. 본론
A. 문헌고찰
1. 고관절의 구조와 기능
고관절은 골반골과 대퇴골이 만나는 부위로 골반의 외측과 대퇴 골두가 이루는 구와 관절(ball and socket joint)형태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관절 운동이 가능한 관절입니다.

참고자료

· 송경애 외, (2014), 기본간호중재와 술기 (개정판), 수문사
· 차영남 외,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 김경미 외, (2015), 성인간호학 2(제2판), pacific books
· http://www.health.kr/ (약학정보원)
· 대한정형외과학회(http://www.koa.or.kr/info/index_1.php)
· 국립재활원 배뇨관리의 이해 책자